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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치핀 #세스고딘 #sethgodin #자기개발 #독서 #인문학

내 주변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지?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라고 하는 사람들인가.

아니면 그런 건 다 소용없다고. 냉소적인 사람들인가.

주변 사람들을 생각하기 전에 나는 어떤 사람인가.

편한 것만 추구하고, 안주하려고 하지는 않았나.

사실 오늘

학교에서 일이 있었다.

5년 동안 육상부 담당 감독교사를 하고

예체능 부장을 했던 내가

새로운 일을 배우고, 또 한 번 부딫혀보고

싶은 마음에

교장 선생님께 내년 '교무부장' 자리를

달라고 했다.

교장 선생님께서는 적잖이 당황하신 모양이다.

"그러면 예체능부랑 육상부는 누가 담당하지?"

교장선생님께서는 많은 생각을 하시고 고민을 하셨겠지만 그 속내를 전부 알 수 없고

결과적으로는 기존에 하던 일을 계속 하게 되었다.

사실 그 부분이 오늘 오후 내내 마음이 쓰였다.

"이렇게 열심히 하고, 누구보다 일도 많이 하고

하는데...더 공부하고 일 배워보고 싶다고 하는데...미덥지 못한가" 라는 생각에

속이 상했던 모양이다.

그런데 역시 고민의 시작과 끝엔 책이 있다.

최근 세스 고딘의 책들을 감탄하며 읽고 있다.

우리의 도마뱀 뇌는

그저 구석에 쭈그리고 앉아 모든 위험을

피하라고 한다.

위험에 무릎쓰지 말고 피하라고 한다.

조까....

매일 실패하고 까여도 그렇게는 안 산다.

냉소적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마라

들은 이미 오래전에 저항에 패배한 사람들이다.

무조건 거꾸로 하라

성공한 사람들이 더 많은 책을 읽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거절 당했다는 것은 좋은 것이다.

더 좋은 걸 달라고 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또 거절당하고 실패해야 한다.

일을 끝내기 위한 나만의 의식

-기업가 브리페티스-

1 어떤 일을 하든, 일을 완성하는 과정은 세 가지 상태 중 하나에 머물러 있다. 알지 못하는 상태, 실천하는 상태, 완수하는 상태

2. 어떤 것도 미완성일 뿐이라는 점을 인정하라. 그러면 일을 끝마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3. 일을 수정하는 단계는 없다.

4. 지금 뭇엇을 하고 있는지 아는 것과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는 척 하는 것은 별 차이가 없다.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잘 알지 못한다하더라도 잘 아는 척 하고 행동하라.

5. 지체하는 습관을 버려라. 어떤 아이디어를 완수하는데 1주일 이상 시간이 걸리면 그냥 포기하라.

7. 일단 완수하고 나면 던져버려도 된다.

8. 완벽주의를 조롱하라. 그것은 지루할 뿐만 아니라 아무 일도 하지 못하게 가로막는다.

9. 자신의 손을 더럽히지 않는 사람은 나쁜 사람이다. 일을 제대로 하면 자연스럽게 올바른 사람이 된다.

10. 실패도 일을 해낸 것으로 간주하라. 그러니 실수를 하라.

11. 파괴도 일을 해내는 것의 일부분이다.

12.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인터넷에 올려 사람들에게 퍼뜨려라. 인터넷은 자신의 일을 완수하는 것을 도와주는 유령과 같다.

12. 일을 해내는 것은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엔진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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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는 넘치는 기운을 감당하지 못해 술자리에서 시비가 붙기도 하고

어느 자리에서나 당당하고 힘 있는 기세가 있기 마련이다.

술을 많이 마신 다음 날에도 거뜬히 일어나고 일을 하고 또 운동을 해도 체력에 문제가 없었다.

30대 후반이 되어 아이들을 키우며 가정생활을 하고,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어느 새 운동과는 멀어지는 생활습관을 갖게 된다.

"귀찮은데.....힘든데...피곤한데..."

아닌 게 아니라 요즘은 자도 자도 몸이 피곤하다

아침에 출근하려고 몸을 일으키면.....5분 정도는 멍 하니 앉아 있어야 일어날 수 있을 정도다...

이렇게 아침에 몸을 일으켜 출근을 하고 출근을 하며 경제 방송을 들으며..

어떻게 돈을 모아야 하나 걱정도 하고

직장에 가서 일을 하고.... 또 퇴근을 하고

아이들을 잠시 보고...잠에 들고.....

이런 생활을 반복하다 보니 삶의 활력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다시 운동을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우리 때는 이제 골프를 해야지...라는 친구들이나 동료의 말은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나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즐거움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의 수양이 필요하다..

단 한 시간이라도 아무 생각없이 몰아부칙 싶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크로스핏(crossfit)이다

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한 시간이면

거의 초죽음이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고민 고민하다가 일단 크로스핏 박스로 가서 등록을 했다.

아...참고로...크로스핏 센터를 '박스' 라고 부른다.

크로스핏의 시작이 미국 가정의 차고 같은 박스에서 시작된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너무 만족스럽다..

몸은 미친듯이 힘들고 온 몸이 뚜드려 맞은 것처럼 아픈 근육통이 생겼지만..

나를 위한 시간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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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는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되던 시대는 옛말이 되었다.
40대 50대는 물론 60대 이상 어르신들도 유튜브를 보며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

청년들은?
주식투자는 물론, 해외선물, 거기에 암호화폐까지...
근로소득으로는 승부를 볼 수 없다는 확신으로
있는 돈 없는 돈으로  어디에 붇어야 몇 배로 뻥튀기할 수 있을지만 생각한다.

취직은?
좆소기업에 취직하여 인생을 낭비하느니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여 워라밸*(Work Life Balance)을 즐긴다.
적당히 월급을 받아 월세 내고
중소형 차량 한 대 사고
저녁시간에 운동 하고
맛집 찾아다니며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연애는 하지만 결혼은 하지 않는..



정말 똑똑하고 현명한 세대들이다.

기왕 똑똑하고 현명한 인생을 즐기려는 청춘들이라면
제대로 된 공부를 하고 즐겨야 하지 않을까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가상화폐든 환율과 금리정도는 알아야 한다

그래서 정리했다.

알기 쉽게 정리한 환율과 금리....


환율

한율이 오른다는 것은
1달러를 살 때 예전에는 1,000원 이던 것이 이제는 1,500원을 줘야 살 수 있다는 말.

같은 1달러를 살 때 더 많은 한국돈을 줘야 한다는 말
이는 곧

달러의 가치 상승 &원화의 가치 하락을 의미한다
달러의 가치가 상승했다고???
그말은...국내 달러가 감소 했다는 말.

국내에 달러가 많으면 [달러가치 하락]
국내에 달러가 적으면 [달러가치 상승]

여기까지 이해 ㅆㄱㄴ???
자 그럼 다시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주식을 많이 사면(매수) 주가가 상승한다는 건
알고 있지??

외국인들이 국내 주식을 사려면 달러를 들고와서 원화로 바꿔야 하니
우리나라에 달러가 들어와 (달러 유입증가-달러가치 하락-환율하락)
이렇게 되는 거지

그럼 반대로
외국인들이 주식을 팔고 나간다면??

원화를 달러로 바꿔서 들고 나갈테니까
[달러유입감소-달러가치 상승-환율상승] 이 되는 거지

그래서 주가와 환율은 반대로 움직인다고 하는 거지  


그래서 경제뉴스를 보다보면

코스피 상승...환율 9.3원 하락

이런 기사를 종종 보게 되는 거지

주가와 환율은 대부분 반대로 움직인다는 것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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