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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ner의 귀인이론은 (06초등,05중등,03중등,00초등,00보수 등 여러 차례 기출되었던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1. 개요

1) 학습자가 자신의 성공과 실패 행동에 대한 원인을 어디에 두느냐에 대한 경향성에 관한 이론

2) 학교에서 학생들이 그들의 성공과 실패를 어떻게 설명하는가에 대해 체계적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이론.

3) 기본 가정은 개인이 어떤 특정한 상황에서의 성취결과에 대하여 그 원인을 무엇으로 인식하느냐에 따라 다음 행동이

결정 된다고 본다.

- 성공과 실패에 대한 감정적 반응

- 미래에 있을 성공에 대한 기대

- 미래에 들일 노력

- 성취도

 

2. 학업성취에 대한 4가지 귀인요소

1) 능력 :나는 00을 잘해, 혹은 나는 00에 소질이 없어

2) 노력: 시험을 치르기 위해 노력했다. 혹은 하지 않았다

3) 과제난이도 : 과제가 어려웠다. 쉬웠다.

4) 행운 : 추측해서 맞은 것이 있다. 혹은 없다. 운이 좋았다. 혹은 나빴다.

 

3. 학업성취귀인의 세 차원

1) 원인 소재의 차원(통제소재)

(1) 성공과 실패의 원인을 학습자 내부에서 찾거나, 외부에서 찾는가에 따라

(2) 내적-외적 차원으로 분류

2) 원인의 안정성

(1) 성공과 실패의 원인이 시간의 경과나 상황이 바뀌어도 변하는가, 변하지 않는가에 따라

(2) 안정적-불안정적 차원으로 분류

3) 원인의 통제가능성(책임감)

(1)성공과 실패의 원인을 학생의 의지에 따라 통제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2) 통제가능-불가능 차원으로 분류

 

 

*** 학습동기를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 외적요인보다는 내적 요인에 귀인시키도록 지도

- 안정적 요인보다는 불안정적 요인에 귀인하도록 지도

- 통제불가능한 요인보다는 통제가능한 요인에 귀인하도록 지도

 

4. 귀인이론의 시사점

- 학습과 수업에서의 성공과 실패에 대하여 학생이 그 원인을 어떻게 지각하느냐에 따라 그 뒤의 학업에 대한 노력, 정서적 경험, 미래 과제에 대한 성공과 실패에 대한 기대 등이 달라진다는 것.

- 즉, 학습자의 성취결과에 대한 원인지각 내용을 알면 미래의 학업성취도를 예측할 수 있고, 인과적 귀인을 바람직한 요인으로 변경시키면 미래의 학업성취도를 증진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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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중등교육학 기출문제로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이 등장했다. 

지능이론은 과거 임용시험이 객관식일 때 빈번하게 기출되었던 부분이다. 2019년에 기출에 등장하였으니, 그 주변의 지능이론을 꼭 살펴보아야 한다. 

먼저 2019년 기출된 가드너의 지능이론을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Gardner는 다중지능이론 적용을 위해 다음과 같은 기본 전제를 제시하였다. 

 1) 서로 다른 지능을 소유한 학생들을 위해 수업방식을 다양화 할 것.

 2) 수업내용을 서로 다른 지능을 소유한 학생들이 잘 이해하는 방식으로 다양화하여 제시할 것.

 3) 각각의 능력의 차원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이해하도록 돕는데 촛점을 두는 것이 필요하다. 

 

 

2021 예상문제 (초,중등)

R.sternberg(스턴버그)의 삼원지능이론

개요 

 1) 스턴버그는 지적기능과 사고기능은 분리하기 어렵다고 전제하면서도 지능에 더 무게를 두고 진으에 대한 삼원이론을 제시하였다.

2) 지능의 중요한 지표 중의 하나로 실제생활에서 효과적으로 기능하는 능력을 강조

3) 가드너의 이론이 지능을 구성하는 요소를 밝히려는데 비해 스턴버그는 지능의 요소들의 상호작용을 밝히려는 과정이론이다. 

 

지능은 세 가지 인지적 부분들로 구성.

1) 성분적 요소 (처리요소) : 문제해결에 이용되는 기술

2) 경험적 요소 : 경험을 통해 지능이 수정되는 기제들

3) 맥락적 요소(상황요소) : 지능과 환경과의 연계

 

1. 성분적요소 (처리요소)

1)메타요소 :

 -문제해결이나 과제 완수시에 정신적, 신체적인 모든 행위를 조정하는 고등 제어의 과정. 

- 과제해결과정에서 피드백을 해석할 때 사용하는 전반적인 전략 . 고차적 정신과정

- 어떤 일을 계획하고, 점검하고 평가하는 요소

2)수행요소 :

-과제를 수행할 때 사용하는 정신과정. 메타요인의 지시를 수행하는 하위 수준의 과정

-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제를 입력시키고, 관계를 추리하고 가능한 해결전략을 비교하는 것을 포함

3) 지식습득성분(획득요인)

- 새로운 것을 학습하는 정신과정

- 적절한 정보와 무관한 정보를 가려내는 것. 기존의 정보를 새로운 정보에 연결시키는 것 등이 포함된다. 

 

2. 경험적 요소 

- 경험을 통해 지능이 수정되는 것을 의미

- 개로운 문제에 당면했을 때, 낡고 부적절한 사고방식을 버리고 새로운 개념체계를 필요로 하는 것으로 통찰력이다.

- 경험은 새로운 과제를 처리하고 정보처리를 자동화할 수 있는 능력을 증ㅇ가시킨다.

 

3. 맥락적 요소(전이요인)

의미 :외부에 대응하는 능력으로 현실상황에서의 적응능력을 강조

ㄱ.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

ㄴ. 환경을 변화시키는 능력

ㄷ. 적합한 환경을 선택하는 능력

 

 

 

스턴버그 삼원지능이론의 교육적 의의

1. 스턴버그는 지능은 훈련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마땅히 훈련시켜야 한다고 주장.

2. 지능이론가들은 측정도구를 세련화 시키는데에만 관심을 두지 말고 지능을 훈련하고 계발하는 데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함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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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이라고 하면 성인병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과거에는 그랬다. 주로 성인들에게 많이 나타나고,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병이라고 생각했다. 

학교에서 수업을 하다보면 진지하게 와서 묻는 학생들이 있다.

"선생님, 저 저혈당이 온 거 같은데...초콜릿 하나만 먹어도 되요?" 

처음에는 이녀석이 초콜릿이 먹고 싶어 장난치는 것으로 생각했다. (실제 장난으로 그런 말을 하는 녀석들도 더러 있기는 하다. ) 

그런데 가만히 그 친구의 모습을 보니, 땀을 많이 흘리고, 비만에 가깝고, 조금만 심한 활동을 하면 숨이 가빠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을 종종 보였다. 

당뇨는 도대체 왜 생기는 지....어떻게 치료를 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당뇨란

당뇨병이란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된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병입니다. 정상인의 경우 소변으로 당이 넘쳐나지 않을 정도로 좁은 범위에서 혈당이 조절되고 있는데, 여기에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중요한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슐린이 모자라거나, 인슐린이 제대로 일을 못하는 상태가 되면 혈당이 상승하게 되며 이로 인해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를 당뇨병이라고 부릅니다. 경제가 발전하고 생활양식이 서구화됨에 따라 우리나라의 당뇨병 유병률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출처: 서울아산병원 >

 

1형 당뇨는 유전적인 영향이 크고,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아 외부에서 인슐린을 투여해주는 치료를 해야하는 당뇨이고,

2형 당뇨는 췌장에서 충분히 인슐린이 분비가 되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해 당뇨가 생기는 병이다. 여기서 다루고자 하는 내용은 2형당뇨이다. 

 

우리몸에 음식을 통해 영양분이 들어오면 그 중 탄수화물(포도당)이 우리 몸에 필요한 조직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이 역할을 하는 것이 췌장의 인슐린이다. 그런데 쉬지 않고, 먹기만 한다면 .......인슐린은 이렇게 생각한다고 한다

"포도당이 계속 들어오니...굳이 내가 저 당 을 잡아서 조직에 보내줄 필요가 없겠는데?" 라고 생각하여 

인슐린이 일을 하지 않는다. (인슐린이 췌장에서 충분히 분비가 되는데도 불구하고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

그러니 포도당이 조직으로 가지 못한 채 혈액속에서 그대로 (혈당치라고 하지..) 있다가 소변으로 나오는 것이다. (당뇨)

그러니 식사에서 혈당치를 높이는 흰쌀밥, 밀가루, 설탕, 소금 등을 적게 먹고, 운동을 해야하겠지. 

그럼 어떤 운동을 해야 하나요?

일반적으로 약물 치료를 받고 있는 당뇨병 환자라면 공복 시 운동은 주의해야 한다. 저혈당이 올 수 있기 때문에.

그리고 혈당이 떨어졌을 때를 대비하여 포도당 캔디나 과자, 스포츠음료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운동을 해서 땀을 흘리면 수분이 부족해지고, 탈수 증상이 올 수 있으니, 당뇨 환자는 틈틈이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비만인 사람이나, 무릎, 허리가 안좋은 사람이라면 과도한 웨이트트레이닝, 중량운동보다는 관절에 부담이 적은 유산소 운동을 추천한다. 걷기, 수중걷기, 자전거 타기 등.....

 

그런데 당뇨병의 '3대 합병증'이 있는 경우에는 운동요법을 병행하지 않거나 제한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한다. 

 

3대 합병증이란

당뇨병성 망막증(당뇨병으로 인해 망막의 말초 혈관이 손상되어 발생하는 질환)

당뇨병성 신증(고혈당 등에 의해 지속적으로 신장 내부의 사구체가 손상되어 신장 기능 저하)

당노병성 신경증병(당뇨병의 미세혈관 합병증으로 신경세포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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