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가 되고 첫 해에는 아이들에게 잔소리도 많이 하고, 화를 많이 냈다.
"내가 이만큼이나 준비했는데 너희들은 수업에 집중도 안하고 이게 뭐야!!"라며 학생을 다그치고 불평불만 가득한 학교생활을 했다.

그 학교보다 더 어려운 상황의 학교를 가고 나서야 지난 학교의 아이들이 왜 집중을 안하고 수업 중 딴 짓을 했었는지 조금 이해가 되었다.

아이들은 그냥 수업 시간에 다른 행동을 하는 게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나는 안그랬나? 나는 더 했지....얼마나 선생님들 속을 썩였던가..

그런데 집중 잘 하고 딴 짓도 안하면서 수업을 잘 듣는 아이들은??
그 아이들은 '꾹꾹 참으며 수업을 들어주고 있는 것이다'

그 뒤로 생각을 많이 한다.
수업 시간은 뭐고...왜 아이들은 다른 행동을 하며, 그 아이들에게 무엇을 줄 수 있고, 어떻게 그 시간을 채워줘야 하나...

아이들은 정말 솔직하다. 정말 단순하다

1.재미있는 활동이면 하지 말라고 해도 서로 하려고 난리다.
2. 재미가 없더라도 자신에게 유익하거나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들면 하려고 한다.
3. 재미있는 활동에도, 유익한 활동에도 아무런 반응이 없는 아이들은
혹여 고민이나 다른 상황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내가 다 알 지 못하는 그 아이의 상황을 멋대로 판단하고 윽박지르거나 속단하지 말자)

그래서 수업은 기왕이면 재미있게 하려고 하고,
기왕이면 한 시간에 하나라도 얻어가게 하려고 한다.
예를 들면, 아이들을 달리게 만들고 싶으면 '런닝맨' 게임을 활용하고
지식을 알게 해주고 싶다면 ' 퀴즈왕' 제도를 활용한다.

2018년 수업에 활용할 퀴즈를 준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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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의 오른쪽 아래 표면에 가까이 있어 해부학적인 특징상 수술로 접근하기 가 쉬운 장기
급성 복통을 유발하기ㅣ도 하고 내버려두면 복막염으로 커질 수도 있어 응급 질환 중 하나  (맹장)
이 것의 정확한 명칭은 충수 이다

이것의 역할은 대장 안에 있는 세균이ㅡ 개체수가 감소했을 때 우리 소화기관이 필요로 하는 이로운 세균을 배양
이것이 있기에 일정한 양의 세균이 있게 되고 외부의 해로운 세균을 막아주는 역할
그리고 소장에서 미처 처리하지 못한 수분과 염분을 흡수하고 근육층을 이용해 내용물과 점액을 섞어주는 역할을 한다.
이것은 채식에 필요한 초식동물에게는 아주 유용한 기관이나 현대인의 생활, 식습관으로 인해 육식과 잡식이 많아져 기능이 퇴화된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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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소의 기둥이 삼색인 이유는?

(빨파흰)

인체의 해부도를 보면 동맥을 붉게, 정맥은 파랗게,흰색의 의미는 붕대를 뜻함.

서양 남성들은 곱슬머리가 많아서 평균 6개월에 한번씩 이발을 했다. 예전에는 소득수준이 낮아서 더 오랫동안 이발을 하지 않아
그렇게 수년간 놔둔 머리카락을 자르러 이발소로 가면 낡은 가위와 칼로 면도하고 그렇게 긁히거나 찔려서 얼굴이나 다른 부위에 상처가 나면 치료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이발소에는 항상 비상약이 존재. 소독약과 붕대, 반창고 들이 상시적으로 있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이 농사일을 하거나 사냥을 하다 다친 상처ㄹ를 비교적 부담없이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는 곳이 이발소
이발사의 일은 상처를 소독하고 꿰메는 일도 함께 했다.
그래서 이발사들이 흰색 가운을 입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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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약의 이름입니다.
이것이 만들어진 것은 러일전쟁 때문이었습니다. 전시에 병사들이 설사로 죽어가니 일본 정부로써는 해결책을 찾아야 했습니다. 배탈 설사를 멈추게 할 약을 만들었고, 그 중 다이코 신약에서 만든 약이 가장 뛰어나 러일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데 공헌을 했음.
정로환이라는 이름도 '러시아를 정복한다는 의미로 지어진 것' 이라는 설도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오늘은 일반교육학에 대한 내용을 담아보았습니다.

임용시험은 1교시 일반교육학, 2교시 전공, 그리고 3교시 전공으로 나뉘는데 1교시 일반교육학은 20점의 점수분포를 가지고 있고, 시험의 스타트를 어떻게 가지고 가느냐를 좌우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영역입니다.

전공을 우선시 해야 하지만 전공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일반교육학입니다. 일반교육학을 잘 치른다면 ....전공에서 혹여 하게 될 실수를 만회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일반교육학 중 기출문제이며 모든 수험생이라면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할 반두라의 사회인지학습이론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일반교육학]. 중등체육 일반교육학 반두라 사회인지학습

1. 사회인지학습이론의 활용지침
- 학생이 모방했으면 하는 방법으로 행동하라
- 학급 규칙과 절차를 공정하고 일관성 있게 집행하라
- 학습을 촉진하기 위해 모델링의 효과와 과정을 활용하라
- 학생을 모뎅링의 대상이 될 수 있도록 활용
- 역할모델이 될 수 있는 외부 인물의 섭외를 활용할 것


2. 사회인지학습에서 기대 효과
- 강화와 처벌은 기대를 형성한다
- 특정한 행동의 결과 관찰- 기대형성- 동기에 영향- 학습촉진
- 기대한 결과의 미발생-- 강화 또는 벌로 작용


3. 관찰학습(사회인지학습)의 과정
1) 주의집중:학습자가 모델의 행동에 주의를 기울이는 단계
2) 파지단계: 모델이 한 행동을 학습자의 기억 속에 저장하는 단계. 관찰한 행동을 모방하기 위해 그것을 언어적 방법이나 심상을 이용하여 기호화한 다음 머릿속에 저장
3) 재생단계: 행동을 따라 하기 위해 학생이 관찰 및 파지한 행동을 연습하고 이에 대한 피드백과 지도가 필요하다
4) 행동을 재생했을 경우 강화받을 것을 기대함으로써 동기를 갖데 된다. 관찰학습을 조장할 수 있는 강화의 형태는 직접강화, 대리강화, 자기강화 등이 있다.

오늘 다룰 내용은 전공내용학 중 (운동학습제어)
Fitts의 운동학습 과정 입니다.

기출문제이고, 자주 출제되는 영역이니 만큼 꼭 암기하고 넘어가야 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각 단계가 기입형으로 출제되거나, 각 단계를 상세하게 서술하도록 요구하는 서술형으로 출제 가능한 영역입니다.

중등체육임용 준비]

중등체육 임용을 준비하시는 수험생분들께
어떤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간단하면서도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내용을
블로그에 탑재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챕터가 조금 모이면 유튜브 계정을 통해
설명을 곁들이도록 할 예정입니다.

[매일체육]에 나오는 내용은 체육임고생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들로만 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1. 발문의 인지적 활동에 따른 4가지 범주(baird 외 3인) 는 체육교수이론 중 운동과제 제시범주에 나오는 내용들입니다.


(1) 회고적(회상형) 질문

- 기억 수준의 대답만을 필요로 하는 질문
- 예, 아니오의 형태로 대답할 수 있는 대부분의 질문.
예) 드리블 할 때 공에 시선을 두는가

(2) 집중형(수렴형) 질문

- 전에 경험했던 제재의 분석 및 통합에 필요한 질문
- 두 가지 이상의 기억 항목을 적절한 방법으로 적용하기를 요구하기 때문에 답은 문제 해결이나 추론에 의해 행해진다.

예)  상대편 선수가 슛하고 리바운드하기 위해 오른쪽으로 움직힐 때 당신의 역할은 무엇인가

(3)분산적(발산형) 발문

-이전에 경험하지 않은 제재의 해결에 필요한 질문이다.
- 학생들로부터 분산적 대답을 창출하기 때문에 창조적이고 경험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대답이어도 된다.
-질문의 형태는 높은 수준의 문제 해결과 추론을 요구한다.

예) 키는 크지만 빠르지 않은 상대편과 대항하여 어떻게 리바운드 할 수 있는가?


(4) 가치적 질문

- 취사, 선택, 태도, 의견 등을 표현하는데 필요한 질문이다
-대답은 옳거나 그르다는 형태로 판단될 수 없다
예) 방어시 상대편 선수의 손을 잡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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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은 임용 시험에서 기입형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는 내용입니다.
중요하게 봐야 할 부분은 예시와 설명을 암기하셔야 합니다. 예시가 지문으 로등장하고 예가 설명하는 발문의 형태가 무엇인지 기입하시오 라는 문제가 나올 경향이 높습니다.

방학이 되면 거창한 계획을 세우곤 한다.
물론 그 계획들이 모두 실행에 옮겨지는 경우는 드물다.
그래서 아예 처음부터 거창한 계획따위 세우지 않았다.

"푹 쉬고, 적당히 운동하고, 책 많이 읽고,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

방학이라고 뭔가 특별한 것을 해야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는 것이 이번 방학의 목표였다.

아이들에게 운동을 가르치고 체육을 가르치면서, 오히려 내 운동할 시간이 많이 줄어든 것이 사실이다. 공부의 필요성을 많이 느낀다.

교사가 되고 초반에는 무조건 운동 잘 하고, 운동 잘 가르치면 좋은 교사라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학생들이 원하고, 학생들에게 정작 필요한 선생님은...학생 개개인의 필요를 느끼고 그 필요성을 조금이나마 채워주는 선생님이 좋은 선생님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학생이 체육시간에 운동을 잘 하기만을 바라지 않는다.
선생님과의 대화가 필요한 친구도 있고, 체육시간에 소외되지 않기만을 바라는 친구도 있고, 운동이 누구보다 어려운 친구도 있고, 체육을 아예 포기한 친구들도 있다. 따지고 보면 운동을 좋아하고, 잘 하는 친구들은 한 반에 몇 안된다. 그 소수의 아이들을 위한 체육을 하다 뒤를 돌아보면
수업의 주인공인 학생들은 언제나 배경이 될 뿐...
아이들에게 다가가서 그 아이들의 생각을 듣고,  그 아이들이 평생 운동을 좋아하고 체육이 꼭 필요한 과목임을 알게 해주려면
체육교사는 '공부'를 해야한다.

방학이 되니 운동이 하고 싶어져 동네 체육관을 찾았다.
혼자 농구를 하면, 이 생각, 저 생각을 하며 운동도 할 수 있고
본인의 부족한 부분만을 따로 연습할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간이 된다.

농구는 당연히 여럿이 하는 팀 경기이다
팀 경기는 팀이 함께 하는 것이다.
팀과 함께 하려면 개인의 준비가 필요하다
개인의 준비를 위해선 개인 연습이 필요하다.

 

 

 

 

메일로 질문이 왔다.
'학원강사님을 추천해주실 수 있냐' 는 질문.
참으로 어려운 질문이다.
학원강사님들별로 수업 스타일도 다르고,
수험생들의 성향과 선호도가 다르니...일괄적으로
누구에게나 좋은 학원 강사는 없다고 생각이 된다.

그래도, 여러 강사님의 수업을 먼저 들어본 선배교사로서
학원강사님들의 수업 스타일이나 요모조모를 조금 알려주면
강사를 선정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영상으로 만들었다.

 

https://youtu.be/a3hXSe5njX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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