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운동능력을 측정해보고 싶다면
유튜브나 다른 채널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운동영상을 보고, 그것을 넘어설 수 있거나, 그만큼 할 수 있는지에 따라서 자신의 운동능력을 측정할 수 있다.

"힘"에 관심이 많은 나로서는 풀업이나 딥스, 스트렝스 운동을 자주 찾아보는 편이다. 그 중 25킬로 중량을 몸에 달고 풀업과 딥스를 하는 영상을 보았다.
보자마자 "나는 얼마나 할 수 있을까"

저것보다 많이 하는 건 몰라도 저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다.

목표를 잡고 측정해보았다.

25킬로 풀업은 15개 목표
25킬로 딥스는 25개 목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


https://youtu.be/FMGRcMfxnDI

풀업 10개
딥스 22개

자세도 만족스럽지 못하고, 기록도 만족스럽지 못했다.
운동을 하면 할 수록 느끼는 점은
내 자신의 나약함을 한심하게 생각하게 되고,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세상엔 괴물들이 너무 많다-
 
팔굽혀펴기 (푸시업)는 보약이다.
https://youtu.be/n7FxNsVYsy0


고되고, 힘들며, 외로운 직업 중 하나가 소방공무원이라고 생각한다. '공무원'이라는 타이틀을 붙여주고 희생과 봉사를 당연시 여기는 사람들. 그 안에 소방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이 얼마나 되는지 우리는 짐작조차 할 수 없을 것이다. 오늘도 속으로 기도합니다. 다치거나 몸이 상하는 소방대원분들이 오늘은 안계시기를.....

소방공무원과 더불어 함께 고생하시고, 민생치안을 담당하는 경찰공무원이 있다.

청년 취업난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듯, 소방공무원과 경찰공무원 시험에 청년들이 매달리는 것도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경찰공무원이 되기 위한 시험 중
"팔굽혀펴기"가 있다. 팔굽혀 펴기를 통해 상체의 근력을 평가하는 것이다. 턱걸이도 있고, 다른 방법도 있지만 팔굽혀펴기를 시험으로 채택한 이유는 다양할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팔굽혀펴기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1.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다. 팔굽혀펴기는 엎드릴 수 있는 정도의 작은 공간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라도 할 수 있다. 굳이 헬스클럽이나 운동공간을 찾지 않더라도 사무실 모퉁이, 길거리의 구석 등에서 언제라도 할수 있다.

2. 자신의 체중을 이용하여 운동을 실시하기 때문에 부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고, 자세에 따라 자극을 달리 줄 수 있다.

3. 대흉근, 상완삼두, 어깨 등 상체의 고른 발달을 가져올 수 있다.

푸시업(팔굽혀펴기)은 운동하는 사람의 목적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할 수 있다.

만약 강한 힘을 내기 위해, 스트렝스를 키우고자 한다면, 
1. 무게를 늘려 실시한다. (중량조끼를 착용하거나, 보조자의 도움을 받아 원판을 등에 올리고 실시하거나, 의자위에 발을 올려 체중을 온전히 두 팔에 의존한 채 실시한다.) 강한 힘을 내기 위해서는 강한 자극이 필요하고, 더 큰 무게를 이겨내는 과정에서 근력을 증가시키는데 필요한 근섬유의 발달이 최대화 되기 때문이다.

2. 근지구력을 기르고자 한다면.


 힘을 장시간 꾸준히 발현하는 근지구력을 기르고 싶다면, 팔굽혀펴기의 횟수를 점차 늘려가며 운동을 해야 한다.  자신의 체중이라는 일정한 강도에 반복횟수(reps)를 계속하여 증가시키는 방법을 통해 근 지구력을 기를 수 있다.


3. 손의 힘을 키우고 싶다면.

이소룡이나, 이연걸 등 당대 최고의 액션배우들이 팔굽혀펴기의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들은 손가락과 손바닥을 전부 사용한 푸시업부터 세 손가락, 엄지손가락 하나를 사용한 푸시업까지 손가락만을 이용한 푸시업을 선보이곤 했다. 당신도 이들처럼 엄청난 힘의 손가락을 갖고 싶다면 손가락을 이용한 팔굽혀펴기에 도전해보길 바란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강해지고자 하는 욕망이 있다. 그게 힘이든, 돈이든, 권력이든, 명예든

운동에 관심이 많은 나로서는 '힘'에 대한 욕구가 참 강하다. 만화, 영화 등에서 나오는 강한 캐릭터에 집중하게 되고, 힘의 원천을 어떻게 얻는지 자세히 들여다보게 된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늙은 살인자 설경구는 젊은 살인자 김남길을 상대하기 위해 준비를 한다.

팔굽혀펴기, 물구나무서기 등 삐걱거리는 관절을 부여잡으며 운동을 한다.
어렵게 운동을 하며 이렇게 이야기 한다.

"곧 어떤 놈과 일대일로 붙어야 할 것 같다." 중요한 순간에 생사를 결정하는 것은 상체의 근력이다."
그 한마디가 가슴에 와 닿았다. 그래, 언제 어느 때 상체의 근력과 팔 힘이 내 생사를 결정할 지 모르는 상황이다. 열심히 운동을 해야 한다.

극단적인 상황이라고 치부하고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그 별거 아닌 대사가 당신의 운동을 자극하고, 그 자극으로 인해 키워진 당신의 근력이 당신을 중요한 순간에 구할 수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운동을 하겠는가.
누워서 티비를 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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