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TA LIVRE

#하버드행동력수업 을 읽었다.

책의 내용을 몰라서 읽은 것이 아니라

이 책을 읽으면 행동을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서가 아니라

이 안에 들어있는 한 두가지의 영감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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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벽투광(鑿甓偸光)

중국 전한시대으 학자이자 정치가인 광형이 벽을 뚫고 새어 나오는 이웃집의 불빛으로 책을 읽었다는 데서 유래한 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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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가난한 집에 태어나 낮에는 일을 해서 가족을 먹여 살려야 했으므로, 공부를 하려면 밤밖에 없었다. 하지만 초를 살 돈이 없어서 불을 켜지 못했다. 그렇다고 소중한 시간을 낭비할 수는 없었기에 어쩔 수 없이 벽을 뚫고 새어 나오는 불빛에 의지해 책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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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을 하는 것이 공상에 빠지는 것보다 낫다.

운동을 잘 하고 싶고,

몸도 예뻐지고 싶고

힘도 세지고 싶고,

공부도 잘하고 싶고

부자도 되고 싶다면서

이 생각, 저 생각, 이 책, 저 책, 이 기사, 저 기사 찾으며

고민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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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자고, 밀고 , 당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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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 때리지 말고, 남는 시간에 밀고( #푸시업 , #스쿼트)

당겨라 (#풀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