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이 다가오고 있다.
각 정당에서는 민심을 잡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이야기'만' 하고 있다.
오늘 자 부동산 뉴스 중
'文 정부의 공시가 현실화'를 재정비 한다는 내용의 기사가 있었다.
'文정부 공시가 현실화' 원점 재검토…은마 보유세 얼마 오르나 (naver.com)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보도자료로 정리가 되어 있다.
요약하면
공시가격의 상승과 집 값 상승으로 인해 국민의 세 부담이 증가하여
국민들이 부담스러워하니 문 정부가 추진하였던 공시가 현실화율을 조정하겠다는 내용이다.
아파트와 단독주택, 토지 모두
2024년에 현실화율을 높이기로 했던 것을 철회하고
23년의 현실화율을 그대로 적용하기로 한다는 것이다.
정부는 주택의 공시가격을 올해 말 부동산 시세를 반영하여 내년 초 발표할 계획이다.
단독주택과 토지는 내년 1월, 아파트(공동주택)는 내년 4월에 발표를 한다.
내년 7월에서 8월 사이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에 대한 근본적인 개편안은 내년 7~8월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한다.
총선이 끝나고 나서 또 방향이 바뀌는 건 아닐까.